빵류 해썹인증 사례(소규모 해썹), 경기도 평택시

빵류 해썹인증 사례(소규모 해썹), 경기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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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행정사입니다.

오늘은 올해 1월 소규모 해썹인증을 받은 사례를 소개합니다.

평택에 위치한 업체인데요, 저희와 계약은 작년 가을쯤이었나?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설비가 늦게 들어오고 레시피를 잡으시는데 시간이 걸리셔서

올 1월에 해썹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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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해썹인증은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먼저 마친 후에 해썹인증을 신청합니다.

그런데 해썹의무인 식품의 유형을 제조 및 판매하시려면?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시 제출해야할 추가 서류가 있습니다.

바로 해썹신청확인증입니다.

인증원으로부터 먼저 해썹신청확인증을 발급받아 영업등록할 때 함께 제출해야합니다.

해당 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까지 저희 내일에 맡겨주신 건 아닌지라

영업등록이 완료되신 후 연락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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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등록 후에는 제조 및 판매하실 제품에 대해 품목제조보고를 하셔야하는데요.

이는 식품안전나라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품목제조보고 또한 내일행정사에 맡겨주셔서 후다닥 ~ 완료 후 본격적으로 해썹서류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영업일 제외 약 10일이 소요되는 유효성 검사(평가)부터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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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성검사(평가)를 자가품질검사와 많이 헷갈리시는데요,

자가품질검사는 식품 등을 제조 및 가공하는 영업자가 이를 유통, 판매하기 전에

식품 등의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식품의 유형마다 일정한 주기에 따라 시행해야합니다.

시험항목도 유형별로 다릅니다. 완제품으로 시험을 진행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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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성검사(평가)는 자가품질검사와 별개입니다.

해썹업체라면 1년에 1회이상 진행되어야하고, 해썹업체가 아니라면 하지 않아도 되는 검사죠.

유효성검사(평가)는 업체에서 설정한 한계기준이 식중독균 등을 제어하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중요관리점(CCP)에 해당하는 공정 전/후의 시료를 외부 공인기관에 맡기거나

자체 실험실에서 미생물 검사를 하여 정말 해당 공정이 미생물 제어에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대부분 규모가 큰 기업이 아닌이상 공인시험기관을 이용하여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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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성 검사는 적합한 결과가 나왔고 서류도 마무리하여 해썹인증 실사 전,

최종적으로 현장 점검 및 교육을 위해 영업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서류 설명 및 교육 후 현장을 둘러보니 보완할 것이 한가득...

해썹 실사 전 최종미팅을 하면 청소가 미비한 작업장이 많습니다.

신규업체면 아직 실제로 운영을 하기 전이다보니 더 그렇죠.

저희가 말씀드린 보완사항을 싹~ 보완하신 후 실사를 받으셨고 결과는 '적합'!

당장 다음주에 거래처에서도 현장점검을 오기로 하셨다고 걱정하셨는데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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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행정사에서는 영업에 대한 인허가부터

품목제조보고, 해썹인증까지 모두 도와드립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내일행정사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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