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가공업 등록, 하남시 영업등록 사례(밀키트-간편조리세트, 소스류)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하남시 영업등록 사례(밀키트-간편조리세트, 소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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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행정사사무소입니다.

오늘은 식품제조가공업 허가 등록 절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식품제조가공업에 대한 등록이 필요하셔서겠죠?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 절차를 진행하려면 어떤 사전 준비사항을 알아둬야 하는지,

어떤 필요서류가 있는지, 또 사후관리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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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 절차는 식품제조업을 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법적인 단계입니다.

단순히 사업자등록을 하여 바로 영업을 시작할 수는 없어요.

식품위생법에 따라, 반드시 사업장의 위치한 지역 주무관청으로부터 사전 허가를 받고 나서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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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조업장 입지를 선정해야 하는데, 이는 단순히 공장을 설립할 장소를 찾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입지는 건축물의 용도가 적합해야하며, 도시계획법상 조례에 따라 지역에 적합해야 하고, 다른 법령에서 제한하는 사항이 없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군구 행정사사무소 내일 방문하여 상세하게 문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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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품제조가공업을 위한 시설기준을 충족해야합니다.

원료와 제품의 보관시설이 필요하고, 오염물질이 식품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적절한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작업장은 내수처리가 되어있고, 외부 오염이 차단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모든 시설을 갖춘 후에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록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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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록 신청에는 여러 서류가 필요합니다.

식품영업 등록 신청서부터 위생교육 이수증, 건강진단결과서,

작업장 배치도, 임대차계약서, 식품 및 식품첨가물의 종류와 제조방법 설명서,

수질검사성적서 등이 필요하고, 법인인 경우에는 추가 서류도 있습니다.

각 주무관청마다 요구하는 서류의 종류나 서식이 조금씩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서류접수 전, 주무관청에 미리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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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접수 후에는 현장 실사가 진행됩니다.

행정기관의 심사자가 환기시설, 방충망, 제조공정별 구획 등을 확인합니다.

만약 이 상태에서 특별한 추가 요구사항이 없다면,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증을 발급받게 됩니다.

그 후 영업자는 식품안전나라에서 품목제조보고를 해야 합니다.

생산판매할 모든 제품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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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행정사는 이번에 하남시에 위치한 J업체의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도와드렸습니다.

기존에 축산물가공업에 대한 허가를 받고 운영 중이셨는데

가지고 계시던 영업장 중 한 곳을 식품제조가공업으로도 받고싶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방문하여 현장을 살펴보았습니다.

크게 시설공사를 할 부분은 없었고, 가공실만 별도로 구획을 하였습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저희는 서류를 준비하여 공사가 마무리되는대로 하남시청에 서류를 신청하였습니다.

당일에 바로 현장실사가 이루어졌고, 이틀 뒤 영업등록증이 발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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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등록이 완료된 후, 품목제조보고와 표시사항까지 도와드렸는데요~

요건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아!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및 품목제조보고 후에 자가품질검사도 꼭! 해야한답니다.

또 흔히 3서류라고 칭하는 원료수불부, 생산일지, 판매일지도 작성하여 보관해야하구요.

영업등록을 하고 나서도 사후관리를 잘 해주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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