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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사료 성분등록 : 고양이 수입간식(사료) 성분등록 사례

늘푸른내일 2023. 7. 10. 11:21

배합사료 성분등록 : 고양이 수입간식(사료) 성분등록 사례

안녕하세요, 내일행정사입니다.

오늘은 배합사료 성분등록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이번에 사료 성분등록을 의뢰해주신 업체는

작년부터 꾸준히 저희 내일에게 성분등록을 맡겨주셨는데요.

애완동물, 그 중에서도 고양이에게 급여하는 사료에 대한 성분등록을 쭉 의뢰해 주셨답니다.

이번에도 고양이 사료였는데, 직접 제조하시는게 아니라 수입하는 사료였습니다.

사료를 수입하여 판매하는 경우, 직접제조하는 것과 다르게 업에대한 등록을 할 필요는 없지만

판매 전에 사료에 대한 성분등록은 필수입니다.

이제 사료제조업 혹은 수입판매를 진행하고자 하시면서

이 포스팅을 보게 되신 분들 중, 배합사료가 뭐지...?

사료에도 종류가 있나...? 라고..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사료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사료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크게 단미사료, 보조사료, 배합사료..! 요렇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그리고 이제 단미사료 안에서도 식물성, 동물성,, 이런식으로 더 세분화됩니다.

사료의 종류는 사료의 원재료에 따라 정해지니..

원재료에 대한 검토를 잘 해야 제조 혹은 수입할 사료의 명확한 종류와 명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의뢰주신 업체가 수입하는 사료는 배합사료 중에서도 애완용동물에 해당되었습니다.

요렇게 사료의 종류를 파악한 후에는 사료검정기관에 시료와 신청서를 보내

성분등록을 위한 시험을 진행합니다.

사료의 종류에 따라 등록성분도 달라지니, 사료의 종류를 파악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할 수 있겠죠.

사료 성분등록을 위한 시험은 통상적으로 10일정도 소요됩니다.

어느 검정기관이나 다 동일한 것 같아요.

이때 10일은.. 영업일 기준입니다. 주말제외하고 소요되는 시간이요 :)

시험결과서, 즉 검정증명서가 나오면 이제 관할주무관청에 성분등록신청을 합니다.

사료의 종류마다 시청에서 신청을받기도하고, 도청에서 신청을 받기도 하니

신청 전에 관할주무관청이 어디인지부터 잘 알아보셔야합니다.

관할주무관청에 성분등록 신청을 하고나면, 통상 3일내로 성분등록증이 발급됩니다.

만약, 제출한 서류 등에 수정 및 보완사항이 있다면 다시 수정해서 제출하면됩니다.

간혹, 사료의 종류가 많으니까, 대표제품 하나만 성분등록하면 되는거냐라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제조/수입하여 판매할 모든제품에 대해 성분등록을 하셔야합니다.

각 제품마다 성분량에 대해 표기도 하셔야하구요.

내일행정사사무소는 사료제조업 등록부터 성분등록까지 모두 대행해드리고있습니다.

애견간식, 애견사료 등을 제조/수입하여 판매하시려고 하나,

그 과정이 어려우시다면 내일행정사사무소로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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